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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멸의 칼날 138화 후기
    + 2018. 12. 10. 12:38
    오늘은 휴가라 늦잠자느라 방금 깼다.
    비적비적 일어나 점프 스토어 들어가는 나...
    이번엔 신작이나 이것저것 때문에 순위가 꽤 뒤에 있어서 다른 작품을 먼저봤다

    탐라에 주술회전 인기가 대단해서 오히려 반감생겨서(?) 안보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단행본 산거 도착해서 읽고 본지도 원래 쭉있었다보니 읽었는데...재밌다

    셋쇼마루 동상 세우는 중;

    탐라엔 역시 옷코츠의 인기가 대단하다 물론 나도 그 캐릭터성이 무척 좋다 ㅇ-<-< 여하튼
    138화 스포를 포함합니다

    표지는 큰어르신의 아이 두명 무잔에게 살해당할걸 알고도 남아 있었던걸 보면 표지가 무척 슬프게 느껴진다.
    그리고 밑에 14권 1월4일 발매고 표지는 미츠리라고 적혀있다 ㅇ-<-< 알라딘으로 뛰어가야한다...

    첫시작은 우부야시키가를 지켜야하는데 그것을 거부하는 큰어르신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아마 이런 결말을 예상했던 것이 아닐까 싶다. 이 와중에 히메지마 19살때부터 8년이나 주를 맡았다니 대단해

    터진 저택에서 피와 살이 타고 있음을 맡은 탄지로 그리고 멍자국이 엄청 선명해 져있다.

    무잔은 불에 휩싸여선 우부야시키의 얼굴을 떠올린다 부처같은 미소를 지은 얼굴로 저택을 터뜨린 그에 대해 부들부들 난 정말 이렇게 젊은 우부야시키가 감정을 숨기고 타인의 마음을 움직였다는게 아직도 놀랍다

    누구의 혈귀술인지 알 수 없는 무잔
    또다시 자신에게 벗어난 누군가의 혈귀술에 대해 생각하는 장면인데 이 사실이 정말 그가 모든것을 알수 없는걸 뚜렷히 보여줬다 생각한다.

    범인은 타마요님... 유시로의 혈귀술로 몸을 숨기고 그에게 접근했던 것

    무잔에 의해 도깨비가되고 남편과 아이를 먹인 뒤 몇백년간 후회했던 타마요
    분노가 느껴져서 정말 슬펐다 이대로 끝날 것인지, 다음화 신경쓰여 죽겠다 ㅇ-<-<

    상현들은 아직 나오지 않았고 무잔이 죽으면 모든 귀신들이 소멸할테니 무잔은 도망가겠지만 모르겠다
    원래 전개가 빠르긴 했지만 요즘 정말 급박하다... 작가님께서 잘 해주시겠지만 걱정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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