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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멸의 칼날 141화 후기
    카테고리 없음 2019. 1. 9. 19:35
    원래 월요일에 결제해서 봐야했는데 충전해둔 돈을 다써서 결제하고 하느라 후기 쓰는걸 까먹었다 그래서 지금올리는 후기💦 월욜이면 다들 제 티슽들어오시나봐요; 방문자수 대 폭발해 있어서 놀랐다

    이번화 표지는 카나오

    얼마전까지 유라기장이 컬러였는데 저번화부터 풀컬러 만화가 귀멸이 됐다. 카나오는 꽃의 호흡이라는 얘기가 기가에서 나왔던가 그랬던것 같은데 이번화로 공식에서도 드러난 느낌.
    예전부터 자주 생각한거지만 시노부와 카나에의 관계가 아오이와 카나오에게 고스란히 넘어간 구도인 것 같다.

    이번에 귀멸 소설화에서 아오이와 카나오 이야기도 나온다해서 두사람 오타쿠는 벌써 덩실덩실 춤춘다ㅜㅠ

    각설하고 후기

    카나에의 죽음이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결국 상현에게 죽었다는게 나왔다. 시노부가 평범히 살고 그렇게 죽기를 바라는 카나에씨

    살해당할뻔한 여자아이를 구해주는 시노부
    그렇게 웃으면 설렐수밖에 없다..... 긴장이 가득한데도 시노부씨 만큼은 침착하게 유지하는게 좀 눈물난다

    좀 상상 못했던 무기:0

    연꽃이 그려져있는데 6권때였나 시노부 첫등장때 발 밑에 연꽃이 있었어서 그때부터의 복선이 아니었나 싶다.
    탐라의 모두가 이 사이비 가입하고싶다고 어디로 가면 되냐는 말에 넘터졌다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의 웃음으로 숨겼던 분노가 다 폭발하는 모습이 정말 처음으로 봐서 또 슬픔222

    독을 썼지만 듣지 않는 모습에 예상하고 있었다는 말과 함께 또 합병호의 저주가 시작됐읍니다

    다음주는 또 휴재 다담주에 담권 나온다.


    시노부의 얘기는 예전부터 나왔었고 모두 예상하던 대로 상현에게 죽은 언니를 위해 감정까지 숨기는 모습이 슬펐다. 약간 사망플래그가 아니길 바라지만 왠지 카나오에게 또다시 슬픔이 넘어갈까 걱정이다.



    사담

    이번주 일요일 귀멸 온리전이라 일본에 갔다온다...💦저번 온리전이 6월이었는데 아직도 귀멸 오타쿠란 사실에 나 자신이 신기하다ㅋㅋㅋ온리전이래봤자 울나라처럼 이벤트도 없고 즉매회란 말이 더 잘어울려서 후기는 따로 안쓰겠지만...조심해서 다녀와야겠다. 나 죽으면 이렇게 후기 쓰는 사람 누가있겠냐는 심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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