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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멸의 칼날 14권 후기
    + 2019. 1. 17. 16:48
    14권이 4일 발매였는데 여행도 그렇고 시간이 없어서 이제쓰는 후기

    무이치로 에피소드를 너무 좋아하니 무이치로 위주의 후기입니다
    예고했던대로 14권은 미츠리 4월에 15권 발매 결정됐는데 표지가 누구일지 잘모르겠다 4월이면 애니방송 시작...

    14권 속표지

    귀여워.....귀여워..

    과거의 무이치로. 나는 이제 은행잎만 봐도 슬프다 14권 소제목도 "무이치로의 무"

    도깨비에 헛소리에 화가난 탄지로, 개인적으로 이 에피소드의 상현은 정말로 죄인이기 때문에 더 고개를 끄덕였던 에피였다. 겐야의 과거나 선량하지 않았던 사람이 더욱 옳지 않은 길을 건넜던 이야기

    다른 파트로 넘어가 무이치로 파트
    상현에게 당해 물속에 갇힌 무이치로 앞에 탄지로의 형상이 보인다 탄지로에게 들어본적 없는 이야기를 듣는 무이치로.

    위기 속에서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은 무이치로. 어쩔수 없는 위기라는게 슬프다.

    저번 13권 회상에서 나온 장면이 이어진다.

    여름이었던 그날 더워서 문을열어둔 형제는 도깨비에게 습격당하고 결국 형이 죽은 무이치로는 엄청난 힘으로 도깨비가 일어날수 없게 만든다.

    죽어가는 형에게 들은 이야기인지, 형이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인지 확실치 않지만, "무이치로의 무는 무한의 무"라는 말을 떠올린다.

    이 장면이 앞선 장면과 대비되는게 너무 많아서 더욱 슬펐다.




    그리고 예전에 칼을 만들어주었던 대장장이에게 들은 이야기들.
    혼자 노력하며 힘쓴다는걸 알아준 사람의 말은 더 특별했을거라 생각한다.
    뒷내용은 다음 권나오면 같이...

    힘내 무이군 탄지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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