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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142화 후기+ 2019. 1. 21. 08:54
어릴때부터 눈과 머리카락이 아름다워 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부모님께 이야기를 들은 도우마
그리고 그걸 어릴때부터 시시하게 느낀다
어쩌면 부모에게 강요받는 것을 수긍하는것 조차 지쳤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뭐든 바보취급하는 느낌이었나 몰라혈귀술로 인해 호흡하는것에 제약을 받는 시노부님 ㅇ-<-<
언니보다 몸집도 작고 힘도 약한 시노부는 마음이 꺾여 카나에의 형상을 본다 저번화에서 카나에는 시노부에게 도우마를 이길 수 없다고 얘기 했었는데 안타깝지만 현실을 억지로 비집는 느낌이라 슬펐다.
우는건 용납하지 않는 카나에님...이 장면이 너무 슬펐다... 자신을 채찍질하는 느낌을 벗어날 수 없다...
카나오와의 약속도 언니와의 약속도 모두 기억하며 죽음에서 내달리며 이번화가 끝났다.. 작화도 스토리도 엄청 신경쓰신 것 같아서 슬픈데 열심히 한컷한컷 봤다...
아마 시노부는 카나에의 말처럼 이길 수 없을테지만 누군가가 있다면 분명 이길수 있을거라 믿고있다... 혼자 할수 있는 일은 정말 조금뿐이니까...결의에 찬 시노부가 보고 싶에서 그린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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