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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멸의 칼날 129-130화 후기
    + 2018. 11. 13. 00:04

    원래 13권 후기만 적을까 하다가 129-130화도 따로 후기 적어둔 게 있어서 백업겸 올린다. 다시 일상편으로 접어들었는데, 이 전까지 너무 강렬한 얘기들이 마구 쏟아지다가 일상이야기로 접어드니 오히려 불안하다 ㅋㅋㅋㅋ ​



    45-46호 표지.
    한창 인기많은 닥터스톤과 쓰레기장결투 중인 하이큐.
    점프 만화는 거의 다 보는데 닥터스톤은 아직 정발이 안되기도 했고 한번에 몰아보는게 좋을 것 같아서 아마 10권 넘겨야 볼 수 있을거 같다. 지인분께서 닥터스톤 한국에 그림그리는 사람 많냐고 물어보셔서 뭔가 했더니 그림작가가 한국사람이었다...나만 모른듯한 ㅋㅋㅋㅋ

    아무튼 129화


    렌고쿠 날밑나와서 기분이 묘했다. 워낙 애정하는 캐릭터였어서 꾸준히 나와줘서 좋고 탄지로에게 큰 의지가 되어 주는것 같은데 그럴수록 다시 등장이 없을거란게 슬퍼서 ㅇ-<-<

    이번화에선 무이군에 의해 멍에 대한 조건이 공개가 되었는데 이게 확실한 이야기일 테지만 뭔가 묘하게 찜찜하다 아마네님이 멍이 발현한 사람들은 전부...하고 얘기하는 부분이 설마 모두 태양의 호흡을 배워야한다는 건가? 싶어서 아리까리했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히메지마가 그 전부터 정체를 알수없었던 것도 그렇고 겐야를 밑에 두는 것도 그렇고 호흡으로 싸우는게 아닌거 같아서 혼자 고뇌하는 건지...싶다. 일단 무이치로도 태양의 호흡의 자손인데 그걸 탄지로도 물려 받았으니 나에겐 그쪽이 신뢰성 있는 추측된다.




    기유가 탐라에서 두드려맞았던 이유ㅋㅋㅋㅋㅋㅋ
    나도 이 장면 처음에 보고 하,진짜 뭐하냐 했는데 지인분들 모두 기유를 뚜드려패고 있어서 안심했다. 나만 이상하게 생각한게 아니구나 ㅋㅋㅋㅋ



    그리고 차애가 정말 오랜만에 등장했다... 언제 등장하냐고 마음 졸이는 동안 결국 무이치로가 내맘에 들어와 버렸다... ㅠ그래도 정말 보고싶었다


    130화에는 오랜만에 보는 축제의 신의 아내 3분 13권에서 우즈이와도 연락하고 지낸다 했으니 아내분들도 탄지로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지 않았을까 싶다. 이 3명 정말 좋아해서 ㅠ 나중에라도 또 나와줬음 좋겠다.



    나는 이 컷보고 엄청 흠칫했다. 잠잠해진 시점에서 나는 이 3명도 살해당한건 아닐까 하고 생각했어서... 전 화에서 무잔이 더이상 늘리고 싶지 않은 부하?를 늘리지 않아도 된다 발언을 했어서 설마 부하들 다 죽인건가 했었는데 아녔던 모양 ()



    그리고 이번 스토리 주축인 기유 이야기에 또 흠칫했다. 기유 입에서 바로 사비토 얘기를 털어놓는 걸 보고 그만큼 탄지로를 믿는 것인지 정말 귀찮아서인지 알 수 없었다 ㅋㅋㅋㅋㅋ 나는 처음에 못봤었는데 저 작은 칸안에 기유가 입고있는 하오리는 지금 입고 있는 반반 하오리의 색이고 반은 사비토의 하오리 패턴이었다 ㅠㅠㅠ 사비토가 죽고 사비토 옷을 수선해서 입고 다녔던 건지ㅠㅠ 그래서 이름도 기유였구나 ㅇ-<-<

    다음 화는 권두컬러인데 요근래 번역해서 보는게 너무 힘들어서 아직 안시켰다. 이달 말에 한꺼번에 시키기로... 뭔가 대장장이 편을 너무 힘들게 달려왔어서 나도 같이 힘빠진 느낌이다.

    점프 애니페스타가 11월 25일 첫 시작이니 그때까진 나도 그냥 가만히 누워있는걸로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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