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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137화 후기+ 2018. 12. 3. 05:50
또다시 새벽에 깨서 감상한 137화..아마 들떠서 깨는거 같다 이번주 표지. 흠...살짝 신작봤는데 이걸 소년만화라고 해도되나 SQ작품을 여기 잘못 싣은 느낌 오히려 월드트리거가 SQ에 가고... 아무튼 137화 감상. 스포를 포함합니다. 표지는 두사람. 묘하게 닮게 그리셨다. 후반에도 암시하는 장면이 나오고, 의도하신건지 모르겠다. 제목은 불멸 우부야시키 일족이 1천년간 쫓은 오니 무잔에 대해 이야기하는 큰어르신. 저번주부터 느꼈는데 작가님이 무잔을 굉장히 열심히 그리시는 거 같다; 아마 악당이니 더 열심히 그리시는 듯하고 아님 본인이 완벽하다 믿기 때문인지 모른다. 아마네님이 큰어르신께 외견을 설명해준다. 언제나 침착한 아마네님... 키부츠지에 의해 저주를 받은 건지 아이들이 모두 단명하기 시작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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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136화 후기+ 2018. 11. 26. 06:28
밤에 12시가 넘어도 안뜨길래 출근한 뒤 업로드하나보다 했는데 약먹으려고 일어나는 김에 봤더니 나왔길래 바로 사서 봤다. 바로 자야하는데 포스팅쓰고 있음;;; *스포주의* 수행을 끝내고 같이 밥을먹는 겐야,이노스케,탄지로 겐야는 히메지마가 자신을 츠구코로 삼으려했지만 재능이 없음에 거절했다한다.(이부분은 잘 번역못했다 그럴정신 없었음) 진지하게 얘기중에 또 시비걸어서 싸움난 이노스케... 엄마 탄지로... 친구에게 겐야 나중에도 나온다하니 "아 걔 젤먼저 죽을줄 았았어."라고 하더라ㅋㅋㅋ요즘 겐야가 진지한 얼굴로 얘기하는게 좋아서 첫장면 열심히 봤다. 이제 떠나려하니 같이 가지 않겠다하는 젠이츠. 무언가 결심한듯 한데 대체 편지가 누구에게서 온건지 도저히 모르겠다 이담에 엄청 진지한 표정을 짓는데 얼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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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귀멸 온리전 후기+ 2018. 11. 23. 20:21
원래 포스타입에 올렸던 글이지만 포스타입을 지워서 이쪽에도 업로드한다. 귀멸 온리전 후기(일본) 사실 후기라기 보다는, 일본 온리전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를 적고 싶어서 끄적입니다. 이 장르 입덕하고 나서 온리전이 열린다는 걸 어쩌다 접하게 돼서 한참 전에 잡아 놨던 여행 일정과 겹친다는 우연이 벌어져서 또 우연히 다녀온 온리전이에요:0 여행은 6/16~19 3박 4일간 다녀왔고 젤 친한 친구들과 첫 여행이라서 사실 저 혼자 빠져나가서 온리전을 가려하니 많이 미안하더라구요. 친구들이야 흔쾌히 갔다오라고는 했지만 아직도 좀 미안한 맘이 있습니다:3... 일본은 서코와 같은 전장르 통합인 코미케와 기업에서 주최하는 통합 온리전이 있는데 제가 간 날은 아카부에서 주최한 코믹시티 온리전을 갔습니다. 지인분 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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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135화 후기+ 2018. 11. 20. 20:11
오랜만에 또 후기를:) 원래는 매달 2~3주에 한번씩 점프를 교보문고에서 주문해서 한꺼번에 봤었는데 이번에 모바일 점프를 볼 수 있게 됐다. 혹시 나처럼 점프를 보고 싶으신 분은 크게 2가지 방법이 있다. 일단 내가 하던 방법처럼 교보문고/인터파크에서 매번 주문하는 방법. 교보문고는 여러 권 주문하면 배송비가 무료고 인터파크보다 몇백원이지만 저렴하다. 하지만 교보는 예약이 안되는걸로 안다. 그래서 나는 매번 인터파크로 주문했다. 근데 인터파크는 배송비가 2천원씩 든다는 단점이... 그리고 배송은 발매일로 부터 그 다음주 수-목쯤에 도착한다. 빠르면 화요일! 그러니 내가 점프를 받았을 땐 이미 새로운 점프가 발매 됐을 거다. 그리고 다음 방법은 점프스토어에서 월요일마다 결제하여 모바일로 보는 방법. 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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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129-130화 후기+ 2018. 11. 13. 00:04
원래 13권 후기만 적을까 하다가 129-130화도 따로 후기 적어둔 게 있어서 백업겸 올린다. 다시 일상편으로 접어들었는데, 이 전까지 너무 강렬한 얘기들이 마구 쏟아지다가 일상이야기로 접어드니 오히려 불안하다 ㅋㅋㅋㅋ 45-46호 표지. 한창 인기많은 닥터스톤과 쓰레기장결투 중인 하이큐. 점프 만화는 거의 다 보는데 닥터스톤은 아직 정발이 안되기도 했고 한번에 몰아보는게 좋을 것 같아서 아마 10권 넘겨야 볼 수 있을거 같다. 지인분께서 닥터스톤 한국에 그림그리는 사람 많냐고 물어보셔서 뭔가 했더니 그림작가가 한국사람이었다...나만 모른듯한 ㅋㅋㅋㅋ 아무튼 129화 렌고쿠 날밑나와서 기분이 묘했다. 워낙 애정하는 캐릭터였어서 꾸준히 나와줘서 좋고 탄지로에게 큰 의지가 되어 주는것 같은데 그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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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13권 후기+ 2018. 11. 12. 19:44
이게 첫 글. 워낙 후기나 캐해석 주저리 거리는 걸 좋아하는데 트위터에 올리자니 여과없이 스포 올리긴 그렇고 후세터를 이용하자니 중간에 날리거나, 모바일에서는 모멘트 추가가 안돼서 곤란하여 티스토리를 만들었다. 딱히 정보만 모아서 올리진 않을 것 같구. 최신정보 중에 저장하고 싶은 내용은 올릴지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후기용 블로그이니 정보 원하시면 창을 닫기를 권장합니다. 얼마전에 귀멸 13권이 발매 되어서 도착하자마자 그날 다 펼쳐봤다. 2일에 발매됐는데, 언제나 처럼 우리 공식계정님께선 당일에 표지를 올리시고 당일에 특전 정보를 공개하셨다... 지인분들께선 다들 구하신 모양이지만 난 일본에 사는 것도 아니니 친구에게 부탁했지만 하루만에 책 절판에 특전은 플미 붙어서 옥션행 친구가 플미 붙은 특전이라도..